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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소기업이 만든 세계적 기술, 인정 받았다.
(주)성일터빈 기술영업팀
2017-01-16 16:19:45
내용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2011년 11월 16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과 신기술 제품 인증기업, 공공기업 구매 담당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를 열었다.

이에 기술표준원은 '신기술실용화 촉진 대회'는 국내 신기술의 실용화 분위기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는 기술개발촉진을 장려하고, 공공기관에 관련해서는 신기술제품의 구매를 장려,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하였다.

기술표준원은 신기술개발과 실용화에 기여한 기업과 신기술제품 판로확대/확보에 기여한 기관에 대하여,
정부포상 20여명,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45점을 수여 하였다고 전하였다.

은탑산업훈장은 '가스터빈용 Hot Gas Casing(발전용량 80MW급)' 사용화에 성공한 (주)성일에스아이엠 우양호 대표가,
산업포장은 98.62%의 효율을 발휘하는 초고효율 영구자석 발전기(상용1200KW급) 상용화에 성공한 (주)썬테크의
이선휴 대표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은 치시를 통해 "기업인 모두가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기술 및 제품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를 하였으며, "정부는 중소기업이 기술혁신을
통하여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