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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의 선두기업 (주)성일터빈
성일터빈 기술영업팀
2017-01-17 11:27:27
내용
부산에 위치한 성일터빈(대표 우타관·사진)은 가스터빈 고온부품 전문기업이다.
전국 대부분의 발전소에 설치된 가스터빈과 고온부품들은 전량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높은기술력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국내 중소기업이 도전하기에는 힘든 분야였다. 하지만 성일터빈은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가스터빈의 모든 고온부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이 분야에 독보적인 기업으로 떠 올랐다.

이는 지난 1997년 이후 15년간 계속된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덕분이다. 우타관 대표는 원래 부친인 우양호 대표가 설립한 성일SIM의 부사장이었다.
하지만 우 대표는 2012년 성일SIM에서 독립해 가스터빈 고온부품 전문기업인 성일터빈을 설립해 경영하고 있다.
가스터빈 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는 성일SIM에서부터 시작돼 성일터빈에서 빛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일SIM 시절부터 해당사업을 신사업 분야로 확정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이다.
성일터빈은 1997년부터 국내 모든 전력그룹사와 가스터빈 고온부품 국산화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성장 해왔다.
그 중에서도 2007년부터 시작한 한국남부발전과의 가스터빈 고온부품 국산화 개발 사업은 성일터빈이 가스터빈 고온부품 제작 기술을 축적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더불어 가스터빈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남부발전과의 상생협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게 우 대표의 설명이다.

성일터빈이 국내 주요 발전사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가스터빈 고온부품들만 해도 16건에 이른다. 이중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은 11건에 달한다.
특히 1997년부터 시작된 남부발전과의 인연은 성일터빈이 가스터빈 분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성일터빈은 남부발전과 공동으로 가스터빈 ‘Cloth Seal’ 을 국산화했고, 1350˚C급 가스터빈 ‘Combustion Liner’ 및 ‘Transition Piece’ 제작기술 개발,
가스터빈 압축기 고압단 베인 국산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성일터빈은 10년 전보다 265% 매출 증가를 이뤘고, 두배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러한 부품들은 상용화돼 국내에 납품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일터빈은 중동 등 해외진출을 모색 중에 있다.

우 사장은 “성일터빈은 가스터빈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가스터빈 고온부품 제작에 관련된 기술
(진공정밀주조, 연소실 고온부품 제작, 용사코팅)과 최신 장비(정밀주조, 열차폐(TBC) 코팅, GT 제작 설비, 시험/분석)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며
“성일터빈을 가스터빈 부품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볼 생각” 이라고 말했다.